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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callarwaypreowned에서 주문한 로그 3번 페어웨이 우드가 왔습니다. 베트남 출장을 다녀오니 제 방에 터억하니 골프용품 박스가 놓여져있습니다. 주문한지 좀 된거 였는데 블랙프라이데이에 겹처서 이제야 도착한 캘러웨이 로그 우드 3번이네요. 제품 정보는 아래와 같아요 드라이버는 유니버셜 커버가 오는 일이 많지만 우드류는 오리지날 커버가 정석이네요. 저는 다른 깔맞춤 커버를 써서 오리지날 커버는 바로 보관함으로 치워둡니다. 에버러지 등급이라 어느정도 사용감이 있습니다. 페어웨이 벙커에서도 사용하는 우드이니 이정도 기스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페이스도 마찬가지죠. 다만 크라운 기스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 아주 깨끗하네요.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샤프트는 알딜라 60r입니다. 그립도 깨끗해서 교체할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드라이버를 6s를 사용하는지라 사실 샤.. 더보기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골프 커버와 지갑이 도착했습니다. (feat.서포트포스트) 무려 한달동안이나 걸려 서포트포스트에 쌓아두었던걸 드디어 받았습니다. 중국구매는 항상 샐러가 말썽입니다. 왜 자꾸 다른걸 보내는거냐고 T.T 어쨌거나 하아... 이번에 구매한건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커버와 여행용 장지갑입니다. 가격과 주문내역은 아래와 같아요. 서포트포스트의 박스가 도착했네요. 오래 걸렸지만서도 사실 내용물은 몇개 없어요 ㅎㅎㅎ 지난번 여행용 장지갑을 잘 사용해서 지인선물할 장지갑을 하나 더 사봤어요. 이번거는 살짝 광택이 나는거예요. 내부가 워낙 잘되있어서 지폐로 50장씩 여권도 다 들어가도 카드도 10개씩 들어갑니다. 해외 출장 여행때는 그냥 이거 하나로 끝!!!! 자세한 내부 설명은 지난글 장지갑을 봐주세요 ^^ 골프 드라이버 유틸리티 우드 커버입니다 dully na cat이라는 .. 더보기
지인분들과 화성상록gc를 다녀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운영중인 화성상록cc를 다녀왔어요. 지인 중 공무원이 있어 운좋게 살짝 저렴하게 부킹이 가능했어요 ^^ 특히 오늘 날씨가 오후부터 비가 예보되어 오전 6시 27분 티업이었던 저희는 아주 좋은 날씨를 예상하며 출발 ^^ 화상상록은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기흥cc 바로 옆이었어요. 오후 3시부터 온다던 비가 아직 여섯시도 안됐는데 슬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동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들이 바로 옆에 보이더군요. 오 공무원 cc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엄청 잘해놨네요? ^^ 다만 주차하시는분들이 외주이신지 --; 지나치게 발렛과 세차를 강요하시더군요. 훔.. 내부에서 대기하는 소파가 있고 저는 모자를 안쓰는데 비가 와서 여기서 가장 싼 모자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T.T 흰색 번.. 더보기
풋조이 골프화 프리스타일 스파이크징 교체 최근 라운딩때 보니 골프화의 스파이크 징이 많이 상했습니다. 완전 너덜너덜하네요. 부러진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새 스파이크 징으로 모두 교체를 해봅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도착했습니다. 개봉!!! 제 골프화는 풋조이 프리스타일 모델입니다. 오리지날 스파이크 징으로 주문했어요. 이건 뭔가 사은품인가? 했는데 텅 비었네요. 그냥 박스안에 칸막이용이었 ㅎㅎㅎ soft spikes silver tornado 입니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원래 그대로 파란색으로.. 수량은 18개입니다. (한발에 6개인데...12개나 24개면 좋겠구만요 ^^;) 색이 상당히 투명해서 이쁩니다 ^^ 풋조이 최근은 토네이도 방식으로 돌려줘서 결합합니다. 신발은 어제 손세탁을 해두었습니다. 기존 스파이크징에 .. 더보기
용인 기흥에 있는 코리아cc에서라운딩 다녀왔어요. 오늘은 저 레슨해주셨던 프로님과 용인 코리아cc에 다녀왔습니다. 프로님과 한 2년만에 라운딩인가 ㅎㅎㅎ 프로님과 나가면 좀 긴장하는 편이라 스코어는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라고 나오고 완전 망했습니다 라고 씁니다 T.T) 오전 6시 14분 티업이라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부지런히 집을 나섰습니다. 이제 새벽 4시 반만 되도 벌써 밝네요. 여름이 오긴 왔습니다. 기흥ic를 들어가면 골프 cc가 줄지어 나오는 메카 로드가 나타납니다. 10분여를 올라가면 먼저 코리아퍼블릭이 나옵니다. 한창 쫄래쫄래 다녔었는데 일년정도 못온듯... 왼쪽에 새벽안개가 낀 코리아퍼블릭 페어웨이가 슬쩍슬쩍 보이네요. 그리고 골드cc를 지나서 5분정도 더 올라가면 코리아 cc가 나타납니다. 주차를 하고 로비로 .. 더보기
안성에 위치한 에덴블루cc 라운딩 안성에 있는 에덴블루cc를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새 폭우가 쏟아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새벽에 비가 거의 그치는 듯 싶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에덴블루로 들어올때 쯤에는 안개가 자욱했지만 가랑비는 곧 그칠거 같았습니다. 안개는 심한편이었어요. 저희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에덴블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편합니다. 프런트 로비입니다.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한지 이제 2년정도 된거 같네요. 그래서 시설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늑한집의 거실을 보는거 같지 않나요? ^^; 외부를 보니 여전히 안개가 자욱.... 그래도 비는 거의 그친거 같아서 안심을 했는데.... 여기는 그린연습장이예요. 언둘레이션이나 그린유지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여기서 연습을 하며 오늘 어려운 게임이 되겠구나 .. 더보기
양지파인cc (컨트리클럽) 다녀왔습니다. 지인분께서 가족들과 함께 라운딩을 가시는데 한자리가 빈다고 하셔서 땜빵 다녀왔습니다. ^^; 위례에서 가기에는 양지파인도 40분 거리라 가깝고 편했습니다. 얼마전까지 회원제였던 문화가 남아서일까요? 모든 주차를 발렛으로 해주셨습니다 오~ 라운딩후 차는 저기 보이는 실내주차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남자 락커입구입니다. 시설이 좀 오래된 티는 나지만 락커는 최근에 개비를 했나봅니다. 깔끔했습니다. 썬크림을 바르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컨트리클럽이 아니고 휴게소 화장실 같은 느낌이 좀 입구 바로 우측에 보면 계단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연습그린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트로된 그린...이래서는 그린 빠르기를 체크할 수가 없... 라운딩 시작 시간이 다가와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바로 좌측밑에 카트와 카.. 더보기
타오바오에서 잔뜩 샀습니다 컥 (feat.서포트포스트) 아 이번에 살게 이것저것 있어서 아주 잔뜩 질렀습니다. 수량은 많지 않아도 부피가... ^^;; 바닥에 깔고 잘 매트리스와 5단 건조기 수하물의 무게를 잴때 요긴한 전자 저울과 라운딩때 할 적당한 벨트 두개 그리고 아주 싼 스팀다리미와 농축 보이차 10개 그리고 기어s3의 여름용 실리콘 스트랩입니다. 하필이면 연휴에 딱 걸려서 4일이나 지체되었다가 오늘 연휴 끝나자마자 도착했습니다. 볼까요? 쌀포대 ㅋㅋㅋ 매트리스의 위용입니다. 아래에는 박스가 큼지막하게 놓여져있습니다. (저 옆에거는 국내택배 반품대기여 ^^;) 깨끗해보이지 않는 쌀포대부터 해체합니다. 꾸깃꾸깃 매트리스입니다. 이건 사은품인가봅니다. 세탁하면 왠지 파란물이 스며들여서 하늘색 구름이 되있을거 같은데 --;;; 두껍죠? 한해나 두해 쓰기에는.. 더보기
라운딩때 항상 함께하는 파우치 라운딩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합니다. 내일의 날씨를 확인하고 옷은 뭘 입을지 결정하고 볼을 미리 챙기고 선을 그어두거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경건한 의식을 치릅니다 ^^ 저는 파우치 두개를 항상 준비해두고 전날 보스턴백에 넣어둡니다. 예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간만에 다시 재탕샷입니다. ^^;;; 파우치 두개입니다. 왼쪽은 허리에 차는 허리섹입니다. 우측은 일반적으로 다들 가지고 다시시는 골프파우치 허리가방에는 자작으로 만든 볼타올을 항상 달아둡니다. 파우치의 메인칸에는 원래 골프거리측정기를 넣고 다녔었는데 요즘 거리측정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지라 볼을 두세개 넣어둡니다. 앞칸에는 롱키와 숏티를 넣어둬요. 골프파우치의 앞칸입니다. 지난번에 사용했던 볼이나 지나번에 가져갔다가 박스가 망가진 볼을 넣어.. 더보기
타오바오 (양말,땀방지 운동밴드,바지걸이) 구매 feat.서포트포스트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던 것중에 또 발췌를 해서 올려봅니다. 타오바오에서 구매를한후 배대지에서 준비를 해서 보내주면 보통 8일정도가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박스가 좀 큽니다. 가득가득 들어있습니다. 모두 꺼내서 진열샷부터 보여드릴께요. 먼저 양말입니다. 10켤레를 사면 2켤레를 서비스로 주는데 30켤레를 샀더니 48켤레가 왔네요. 서비스인가...멋지네요 ^^; 대충신어봤는데 사이즈도 좋고 재질도 만족스럽고 딱 좋습니다. 바로 모두 세탁기로!!! 이제 전 양말 부자입니다 ㅎㅎㅎ 바지걸이입니다. 이렇게 바지를 계단식으로 여러벌을 걸어둘수 있습니다. 저는 면티를 걸어볼까 하고 여러개를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걸어서 옷걸이에 걸으면 됩니다. 다만 확실히 여러벌을 옷걸이에 끼고 빼는게 녹녹치는 않네요. 잘 안입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