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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purchase

아마존에서 구입한 Aglaia led lamp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feat.오마이집)

아마존에서 지른 Aglaia LED Reading Floor Lamp가 도착했습니다. 


요즘 무지하게 질러대고 있네요 하아......



정가는 아래처럼 69.99불이지만 종종 21불에 딜이 뜨고 있어서 그때 구매를 했습니다.




높은 스텐드에 세가지 색이 지원됩니다. cold white, nature white, warm white 모드입니다.



그리고 각 색마다 4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박스가 왔습니다. 무지하게 무겁습니다. 



무거운만큼 완충도 튼튼이...



우측에 작은 박스는 사은품 수준의 배터리라...패스...




겉은 포장이 그럴듯하게 되어 있었는데 안에는 테이프로 대충 둘둘 감겨있네요...반품들어온건가 --;



뭐 내용물이 정상이면 제 마음도 정상입..으..응?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하판이 모든 무게의 9할은 차지하는거 같습니다. 돌땡이 입니다 ㅎㅎㅎ



봉을 이어줄때 저 붉은색 캡은 빼고 결합을 해주세요.



봉을 위에 꼽고 하판의 하단에서 나사를 살짝 돌려준후



동봉된 렌지로 꽉 조여줍니다. 봉이 수직으로 되어 있어야 나사가 들어갑니다. 



어쩌라는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구조를 보니..아..빼버리라고? ㅎㅎㅎ 네 빼주고 봉을 결합합니다.



조립은 아주 간단하게 마무리 됩니다.



불도 이쁘게 잘 들어오네요 양품확정 ^^*



중간에 있는 고리에는 총 중량 500g까지 걸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헤드셋을 터억하니 걸어놔 봅니다. 

모자를 걸기에도 좋을듯합니다.



led 헤드의 상부를 보면 전원버튼겸 밝기 조절을 하는 버튼과 m이라고 써 있는 색모드 전환버튼이 있습니다.



하판이 아주 무겁고 튼튼해서 이리저리 쓸려다닐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딱 고정!!!



간단하게 밝기 조절하는 모습과 색온도 조절하는걸 보실께요. 

(밝기 조절은 조리개가 고정되어야 하는데 폰은 밝기가 오토라 잘 체감이 안되실거예요)



헤드는 실리콘으로 이렇게 도리도리 끄덕끄덕이 가능합니다. 




배송은 오마이집의 항공으로 했고 총 배송비용은 24.7달러가 나왔습니다. (보조배터리 작은건 중량에 큰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배송비가 나오는 상품이지만 강추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이나 침대 옆에 놔주면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좋고 아이들 눈에도 좋을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