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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영동시장 영동소금구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구매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도 드릴겸 해서


지인분과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소개글 남겼던 영동 소금구이에서 만났어요.


일찍 만났는데도 대기 보드판에 이름을 적어놓고 잠깐 기다린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고기 메뉴는 영동소금구이 하나예요. 모듬입니다 ^^



내부에는 테이블이 한 열개? 단촐한 딱 정겨운 그런 장소입니다.



영동소금구이 3인분이 나왔습니다. 



관자도 하나 시켰어요. 같이 구워서 삼합으로 싸먹으면 캬아~



기본 상으로는 새콤한 상추무침과



양파와 고추가 들어간 칼칼한 장



그리고 오이 마늘 양파~



고기와 관자를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돌판 화력이 좋아서 딱 한번 먹을것만 올려서 구워요.


지글지글 움짤로만 봐도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



그냥 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새콤한 상추와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판더 구워서..



상추 고기 관자 묵은지...이게 짱입니다. 최고예요!!! 살살 녹습니다.



소주가 술술 잘 들어갑니다 ^^



먹음직스럽죠? ^^*



후식은 볶음밥과 차돌된장이 있어요. 둘다 최고의 맛이예요.





졍겨운 자리에서 지인과 즐거운 술자리 식사 한끼


강추하는 영동시장의 영동 소금 구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