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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먹어봤어요.

오늘은 대중교통을 타고 골프클럽을 가지고 이동을 해아합니다.


이게 무겁고 힘들고를 떠나....


사실 좀 이상하게 창피해요 ^^;;;;;



버스정거장에서 다음버스를 검색하니 15분이나 걸린다길래


에이 햄버거나 하나 먹자 싶어 롯데리아로 대피를 했습니다 ㅎㅎㅎ




오전이라 한산하네요 ^^ 아 여기는 삼전동 롯데리아 예요



전 데리버거를 좋아해서 데리버거를 먹으러 온건데...전단지를 보고 아 신메뉴가 나왔지!! 생각이 났습니다.



계산대로 가서 데리버거 세트와 티렉스 버거 단품을 주문했어요.



짜잔~ 좀 오래걸렸지만 쿨럭쿨럭



오~ 닭 패티가 상당히 큼직하네요~



롯데리아가 최근에 야채도 신경을 많이 써서 양상추도 신선합니다. 아삭아삭해요



한입 베어무니 오...퍽퍽하지도 않고 굿!!!



이건 꼽사리 데리버거 예요.



데리버거도 양상추가 아삭아삭합니다. 데리버거는 역시 데리소스가 꿀!!!



데리세트가 4700원이고 티렉스 버거가 단품으로 3500원이네요.

skt 할인으로 600원 할인!!! 




맘스터치가 워낙 이부분 강자로 떠올라서 살짝 애매하기는 한데


맘스터치 매장이 여기저기 많지 않은 걸 감안하면 상당히 훌륭한 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 위례 집앞에서 롯데리아가 있어서 자주 먹을 거 같아요.


(아...그러고보니 위례 맘스터치 오늘 오픈이네 쿨럭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