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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방이동 횡성한우 와 송파 하비오 메가박스

어머니 생신을 맞아 방이동 횡성한우에 다녀왔습니다.


고기는 따로계산을 하고 상차림은 3천원씩이예요.



오늘은 제비추리 226g과



등신 614g입니다.



기본찬부터 볼께요~  양상추 샐러드~



상추~



파절임~



송이버섯~ 추가는 차지가 붙어요 ^^



양파~



나..나물절임? 뭐지..얘는..





등심이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소금에 찍어먹기도하고



양파와 소스와 같이 먹기도 하고



쌈을 싸서 마늘과 파절임과 쌈장으로 마무리!!!



등심 정말 때깔도 곱죠?



이건 제비추리네요...



역시 색이 곱습니다...고기는 정말 다 맛있는거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는 냄세가 풀풀 나는거 같아요.



후식으로는 물냉면을 시켰어요. 횡상한우의 냉면은 정말 최고입니다 ^^



면을 직접 뽑기도 하지만 육수가 정말 최고예요 ^^



식사를 하고 딸내미와 영화를 보러 메가박스에 왔습니다.



송파 하비오에 있는 메가박스이예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형 멀티플렉스라고 하기에는 좀 조촐할수 있지만



보기보다 꽤 크답니다 ^^




지나가는 길에 최근에 했던 상여작의 입간판이 진열되 있어서 한장씩 ^^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극장으로 들어갑니다.




각관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기다리거나 하는게 없어서 완전 좋아요. 그냥 원하는 영화를 바로바로 볼 수 있어요.



앞 좌석은 이렇게 간격도 넓고 높이도 떨어져 있어서 진짜 쾌적합니다.



제 무릎에 앞자리의 시트보다 높아요.



음료받침은 왼쪽에도 있고...



오른쪽에도 있습니다. 서로 신경전을 할 필요도 없어요 ^^




딸내미와 마녀를 봤는데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흥행이 잘 되서 꼭 후속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