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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마을

거여역 짜장2000원 다녀왔습니다 ^^

거여동 마천동에 사는 친구들과 저녁을 같이 할 일이 있어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짜장2000원을 다녀왔습니다.


거여역8번출구 앞 베스킨라빈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던 화보!!!!!! 군침이 자르르르르르르르




테이블에 앉아서 이용방법을 살펴봅니다. 현금으로 계산하면 500원이 할인되고 (짜장2000원) 모두 셀프 서비스입니다.




식전이라 모두 짜장 한그릇씩을 먼저 시켰습니다. 사진 찍어야 한다니까 성급한 친구가 먼저 비벼 버렸네요 ㅋ 




와 미끼상품 짜장인지라 반신반의 했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이것만 먹고도 배가 부를거 같은데요?




밑반찬도 셀프입니다. 단무지 김치 저희는 가져오지 않았지만 양파도 있습니다. (물도셀프!)




그리고 1인분짜리로 주문한 요리입니다. 칠리탕수육과 유린기입니다.




6500원 칠리 탕수육...이게 1인분 맞나요? 이걸 어떻게 혼자 먹어요???????????




제가 좋아라하는 유린기입니다. 세상에 이게 1인분에 7천원이라니.....뭥미..................이저도면 2만원 수준의 양입니다.




세상에 맛도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가격으로 승부보는 집이라고 생각했다가 큰 코 다쳤네요. 입구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요리가 나오면 좌측 음식나오는곳에서 받아오시면 됩니다.




소주를 많이 먹어서 이모님께 부탁해서 서비스로 주신 짬뽕국물....짬뽕도 시원한게 최고 였습니다 ^^






이런게 동네에 생기면 다른 중국식당은 다 망할거 같네요 ㅎㅎㅎ


최고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