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달 골프공 핫딜이 많이 떴었습니다.
대표적인 스릭슨 볼이 그랬고 온코어볼도 핫딜이 있었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지라 항운을 통해 한국으로 보냈었는데
이제 슬 하나 둘 도착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먼저 스릭슨 소프트필과 온코어볼 칼리버가 도착했네요 ^^
먼저 스릭슨 소프트필입니다. 200불 관세내로 맞추다보니 총 26더즌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박스안에 또 박스 ^^; 러시아 인형인가..
아 저 한포장 때문에 그랬군요 ^^;
꺼내다보니 무슨 양주병을 꺼내는 기분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니 볼3개가 들은 슬리브가
총 8개...그러니까 두 더즌(볼 24개) 인 셈입니다.
13박스이니 26더즌 제대로 왔습니다. ^^
소프트필은 녹색 숫자 마킹이 되어 있고
볼라인이 softfeel로 새겨져 있네요 ^^
2피스 볼이라 스핀량은 적지만 거리가 멀리 날아가고 컨디션 안좋을때 편하게 치기 좋을듯합니다. ^^
다음은 온코어볼 칼리버예요.
총 21더즌입니다.
아무래도 주류브랜드가 아닌지라 박스는 좀...
슬리브 디자인은 아주 이쁘네요 ^^
온코어가 독특한 글씨체로 새겨져 있고
볼라인이 caliber로 새겨져 있습니다.
온코어볼은 독특하게 내부 코어가 금속입니다.
공의 좌우 스핀을 막아주어 직진성을 좋게 해주는 3피스 볼입니다. ^^
공의 무게를 한번 살펴볼까요?
몇년전 골포에 유행했던 니트로입니다. 45.65그람이네요.
스릭슨 지스타입니다. 45.76 그람 입니다.
스릭슨 소프트필입니다. 45.59그람입니다. 살짝 가볍네요.
온코어볼입니다. 코어가 금속이라 무거울까 했는데 45.72그람이네요. ^^
주의할점은 해외라운딩시 온코어볼은 캐디백에 넣어 대형수하물로 보내는게 좋습니다.
기내로 가지고 가려고하면 코어 금속이 엑스레이 검색에서 걸려 시간을 많이 뺐기게 됩니다. ^^;;;;;;
재작년에 검색대에서 볼 때문에 한 20분 지체되었던 쓰라린 기억이 ㅎㅎㅎ
배송비는 아래와 같아요. 오마이집 해운을 통해 받았습니다. 온코어볼은 21더즌이라 23.2불이 나왔고
소프트필은 26더즌이라 26불이 나왔네요 ^^
아직 배를 타고 오고 있는 스릭슨 지스타도 있지만
평생 쳐도 될 수량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모두 안전한 라운딩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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