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때 구매한 전동칫솔과 알틱(rtic) 텀블러가 도착했어요 (feat.오마이집)

이번 블프 때 구매한 직구품이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블프때 뭘 사면 그냥 잊고 살아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T.T

산게 별로 없는데 박스가 커서 깜짝 놀랬네요.

뭐..뭐지...이거 반만한 박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개봉!!! 우왕!!! 안에 박스가 다 크군요 ㅎㅎ

필립스 소닉케어 입니다. 

이건 오랄비 genius...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양치질이 잘 되었는지 체크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역시 고급형 답게 패키지에 잔뜩 정성이 들어가 있네요.

이건 제가 쓸 rtic 알틱 보온 보냉 텀블러 입니다. 

이것도 박스가 크네? 했더니 왠걸 안에 텀블러가 꽉 차게 들어있네요.

다들 꺼내서 나란히 세워봅니다.

30온스 짜리 스뎅 은색 텀블러입니다. 

가장 무난한 기본형입니다. 

30온스는 887ml 입니다. 거진 1리터 사이즈입니다 

얼음이 24시간동안 유지된다고 되있습니다. 이건 테스트를 따로 해서 포스팅해볼께요.

40온스 짜리 빨간색 텀블러입니다.

이건 거진 1.2리터에 육박합니다 ㅎㅎㅎ

작은 생수 두개가 들어가도 남는 용량이네요.

색이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다닐 흰색 텀블러. 색이 정말 이뻐요. 도자기 같은 느낌이 나네요.

모두 똑같이 뚜경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반투명한 프라스틱 덮개예요.

약간 힘을 줘서 이렇게 음용하는 입구를 열수 있구요.

내부는 2단 보온 보냉이 되는 스뎅으로 되어 있습니다.

뚜껑 옆에는 이렇게 고무 파킹이 되어 있어서 물을 넣고 거꾸로 하거나 흔덜어도 열리거나 흘러나오지 않아요.

커서 제가 사용하는 크로스백에 들어갈까 좀 걱정을 했는데... 30온스 30온스 모두 쏘옥 잘 들어가네요 ^^

40온스도 충분하네요. 가방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

배송은 오마이집 항공을 이용했고 프라임맴버쉽과 이벤트할인이 적용되어 총 20.71달러 밖에 들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