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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오늘 저녁도 아빠표 오므라이스

브로콜리가 많이 들어가서 싫다는 딸내미를 위해 브로콜리를 삶아서 믹서기에 갈았습니다.


색은 뭐 여전히 더 초록색이 나겠지만 씹히는 식감은 줄어들겠죠?


그리고 베이컨을 넣었어요.


전 베이컨 완전 좋아라하는데 딸내미는 느끼해서 좀 싫어하는지라...



그래서 오늘은 일본에서 사온 버터치킨카레 를 하나 개봉했습니다.



오뚜기 스프도 하나 끓이구요 ㅎㅎㅎ



오늘은 계란이 좀 비쥬얼이 살아주네요.



제꺼...



고기덩어리가 엄지손가락 끝마디만한게 몇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고급집니다 역시...



맛은 난을 찍어먹는 진한 카레맛...



너무 많다며 좀 남기기는 했지만 잘 먹어주니까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