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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펌] 알아두면 좋은 우리말 37개.gif

슈룹 : 우산의 옛말



모도리 : 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운김 : 여럿이 한창 함께 일할 때에 우러나오는 힘

혹은 사람들이 있는 곳의 따뜻한 기운



하릅 : 나이가 한 살이 된 소, 말, 개 따위를 이르는 말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가랑비 : 조금씩 내리는 비로 이슬비보다는 굵으나 가늘게 내리는 비



비를 긋다 : 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달



따앗머리 :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송아리 : 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 있는 덩어리



그루잠 : 잠깐 깨었다가 다시 든 잠



눈바래다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배웅하다



닻별 : 카시오페이아 자리



바람꽃 : 큰 바람이 일어나려고 할 때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일비 (봄비) :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 와도 일을 한다는 뜻



달보드레 : 달달하고 부드럽다



먼지잼 :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적게 오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꽃무덤 :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술 비 (겨울비) :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



꽃구름 : 여러가지 빛깔을 띤 아름다운 구름



비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윤슬 : 햇빛이나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자늑다늑 : 동작이 진득하게 부드럽고 가벼운 모양



늘품 : 앞으로 졸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



잠비 (여름비) :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가랑가랑 : 액체가 많이 담겨 가장자리까지 찰 듯하다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바림 : 채색을 한쪽은 진하게 하고 점점 엷게 하여 흐리게 하는 일



메밀꽃 :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우룩 : 마음이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모양



비설거지 : 비가 오려고 할 때 물건들이 비에 맞지 않도록 거두거나 치우는 일



돋을볕 :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