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운딩때 보니 골프화의 스파이크 징이 많이 상했습니다.
완전 너덜너덜하네요.
부러진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새 스파이크 징으로 모두 교체를 해봅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도착했습니다. 개봉!!!
제 골프화는 풋조이 프리스타일 모델입니다. 오리지날 스파이크 징으로 주문했어요.
이건 뭔가 사은품인가? 했는데 텅 비었네요. 그냥 박스안에 칸막이용이었 ㅎㅎㅎ
soft spikes silver tornado 입니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원래 그대로 파란색으로..
수량은 18개입니다. (한발에 6개인데...12개나 24개면 좋겠구만요 ^^;)
색이 상당히 투명해서 이쁩니다 ^^
풋조이 최근은 토네이도 방식으로 돌려줘서 결합합니다.
신발은 어제 손세탁을 해두었습니다.
기존 스파이크징에 있는 구멍에 저렇게 꾹 눌러주고 돌리면 됩니다.
모래 같은 이물질이 많이 껴있어요.
잔뜩~~~ 모두 빼줬습니다.
화장실로 가져가서 솔로 구멍을 모두 깨끗이 정돈해줍니다.
그리고 새로 구입한 스파이크징을 올려두고...
딸깍 소리가 두번 나도록 돌려줍니다.
짜잔~ 아 영롱한 파란색 입니다 ㅎㅎㅎ
교체후에는 옆에서 한번더 확인해주셔야해요. 잘못 결합되서 들떠있는 경우도 있어요.
다음 라운딩에는 힘껏 샷을 날려도 스파이크가 중심을 꽉 잡아줄것만 같습니다 ㅎㅎㅎ
'Golf&Hob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베이 비딩을 통해 낙찰받은 에픽 우드와 하이브리드(유틸리티) (feat.이베이&오마이집) (0) | 2018.08.21 |
---|---|
지인분들과 화성상록gc를 다녀왔습니다. (4) | 2018.07.09 |
스릭슨 지스타 1dz+2slv 행사 구매기 (0) | 2018.06.15 |
니콘 쿨샷 프로 stabilized (feat.baccamera) (6) | 2018.06.07 |
용인 기흥에 있는 코리아cc에서라운딩 다녀왔어요. (0)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