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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새우살과 바지락살로 이것저것 만들어봤어요.

두끄 2018. 2. 14. 22:03

지난번에 구매한 냉동 홍새우살과 냉동바지락살로 이것저것 해먹고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해먹은것들 사진을 ㅎㅎㅎ



지난번에 주문한 홍새우살과 바지락살이예요.




락엔락에 담아서 냉동에 넣어두었어요. 필요할때 숟가락으로 톡톡 쳐서 분리하니 잘 떨어지네요 ^^



홍새우살~ 바지락살~ 스팸 으로 만든 중화풍 볶음밥





재료로 쓰기전에 살짝 데쳐서 익혀주고 있어요.



이건 지난번에 먹고 남았던 김치전에도 넣어봅니다.



김치~ 참치캔~ 홍새우살~ 바지락살~



노릇노릇 구워주니



더 맛있는 김치전이 뚝딱~



라면을 끓일때도 듬뿍듬뿍 넣어줍니다. 



물을 올리자마자 홍새우살과 바지락살을 그대로 넣어서 국물을 우려주고 물 끓으면 면을 투척~



얼큰하고 시원한 고급진 라면이 탄생하네요.



딸내미도 라면 끓일때 듬뿍듬뿍 넣고 있어요 ㅎㅎㅎ




알이 작아서 쓰기 편하지만 그래도 너무 작은가 싶기도하고...


다음에는 조금 더 큰 알로 사봐야겠어요 ^^


그래도 활용하기 너무 편하고 좋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