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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마을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사라다빵을 사봤어요 ^^

갑자기 뜬금없이 나폴레옹의 사라다빵이 땡겨서 먹어봤어요 ^^


집앞에 있는 위례 나폴레옹 제과점입니다. 바로 길건너라 가까워요 





넓직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좀 한산해보일정도로 ^^;



저쪽은 브런치와 식사류를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예요. 



좀 늦은 시간에 갔더니 빵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딸내미가 나폴레옹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했었어요 ^^




산뜻한맛 사라다빵과 고소한맛 사라다빵이예요.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더 유명해져서 수요미식회도 떡하니..




하나씩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어요.



사라다가 그래도 가득 머금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5천원이예요..



한입 베어물고 속을 찍어봤어요. 




그런데 제가 배가 고파서 그런가 두개의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는 ^^;;;;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서...빵이라고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뭐 어차피 탄수화물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어서 자주 먹을수도 없지만요...


진짜 먹고 싶을때만 종종 사먹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