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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잔뜩 샀습니다 컥 (feat.서포트포스트) 아 이번에 살게 이것저것 있어서 아주 잔뜩 질렀습니다. 수량은 많지 않아도 부피가... ^^;; 바닥에 깔고 잘 매트리스와 5단 건조기 수하물의 무게를 잴때 요긴한 전자 저울과 라운딩때 할 적당한 벨트 두개 그리고 아주 싼 스팀다리미와 농축 보이차 10개 그리고 기어s3의 여름용 실리콘 스트랩입니다. 하필이면 연휴에 딱 걸려서 4일이나 지체되었다가 오늘 연휴 끝나자마자 도착했습니다. 볼까요? 쌀포대 ㅋㅋㅋ 매트리스의 위용입니다. 아래에는 박스가 큼지막하게 놓여져있습니다. (저 옆에거는 국내택배 반품대기여 ^^;) 깨끗해보이지 않는 쌀포대부터 해체합니다. 꾸깃꾸깃 매트리스입니다. 이건 사은품인가봅니다. 세탁하면 왠지 파란물이 스며들여서 하늘색 구름이 되있을거 같은데 --;;; 두껍죠? 한해나 두해 쓰기에는..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의 캐리어 가방 짐등의 공항 픽업 서비스 - the moving company 하노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점심때도 있지만 보통은 밤늦은 시간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보통 밤 11시 이후에 탑승해서 한국에 오면 새벽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호텔 체크아웃은 보통 11시~12이이다보니 짐을 들고 다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호텔이라면 짐을 맡겨둘수 있겠지만 에어비앤비나 작은 숙소를 이용한다면 이것도 불가능하죠. 이번 출장 마지막날 급하게 미팅이 생겨 무빙컴퍼니의 수하물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가장 큰 가방이라 들고다니는건 무리였어요 T.T 무빙컴퍼니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살펴봅니다. 이벤트 기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가방이나 큰 가방 모두 9$ 입니다. 맡긴 짐은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국제선 2층의 수하물 보관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위쳇 라인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