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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마을

위례 칼국수 전문점 바른밀 ^^

저녁을 간단히 떼우려고 나갔다가 눈에 띈 바른밀입니다.


칼국수 전문점인데 기본 칼국수가 3500원이더라구요 손님도 엄청 많아서 테이블이 거의 비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



이렇게 아주 이쁜 간판과 디자인으로 칼국수집이라니요 ^^



입간판을 보고 들어갑니다. 바른밀칼국수는 일종의 미끼상품인가봅니다. 무려 3500원...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셀프계산을 하는 카오스 기계가 보입니다. 이제 한국도 슬 늘어나는 추세가..



메뉴도 간단하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전 삼성페이라 카드결제를 하고 스마트폰을 카드 긁는곳에 대니 바로 결제



그러면 이렇게 영수증과 주문번호가 나오고 테이블에서 대기하시면 되요 ^^



혼자 왔으니 1인석 바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옆에 학생도 혼자 식사중



띵동 벨소리와 함께 189번이 보이네요. 제 칼국수가 나왔어요



바로 옆에는 셀프로 반찬과 물을 가져가실수 있어요.


3500원인데 양도 많습니다. 공기밥도 하나시킬걸...



오늘 첫 끼니라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





일단 맛은...깜짝 놀랄 정도는 아니었어요.


명동교자 스타일도 아니고 바지락칼국수의 국물 느낌도 아니고...살짝 애매한 맛이랄까?


다음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봐야지 하고 다짐을 해봅니다.


일단 가격이 깡패라... 혼자 짬뽕만 먹어도 6천~8천원이 훌쩍 나가는 한끼니 말이죠 ^^



하지만 실내 전체가 너무 깔끔해서 아이들과 가기는 더좋을거 같다는 생각이예요.



위례 칼국수 전문점 바른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