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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infor

해외여행의 필수 어플! 구글번역기!!! (사진 촬영후 번역)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가장 곤욕스러운건 


역시나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영어나 일어 중국어 등 현지어를 잘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까막눈에 읽지도 쓰지도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은 정말이지... T.T



어쩔수 없이 그럴때는 스마트폰의 지도와 번역에 기대 해외를 가야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많이 모르시는 구글번역기의 사진촬영후 번역을 하는 기능을 소개해드릴께요.



사실 제가 이 기능을 사용한건 2년이 넘어가고 그때는 정말 많이들 모르실때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


하지만 그래도 소개합니다 꿋꿋이!!! ^^



호기좋게 말도 못하고 읽지도 못하는 제가 일본을 갔습니다.


일본 도쿄는 어지간한곳은 한국어로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말이죠.



하지만 종종


한국어가 써있지 않고 영어로도 표기가 안된 간판이나 안내문 을 보면 급 당황을 하게 됩니다.


또는 아래와 같이 식당에서 일본어로만 된 메뉴만 있다거나



빵을 먹으려는데 도대체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거나...



바로 그럴때 사용하는겁니다요. 많이들 보시던 좌측 하단의 구글번역기를 실행해줍니다.



일본을 예로 들고 있으니 일본어 - 한국어로 바꿔주시고 좌측의 카메라 버튼을 눌러주세요.



노트북에 yahoo재팬사이트를 열어보았습니다. 마침 빅뱅 기사가 있네요. 촬영!



일본어라고 인식된 부분이 표시가 됩니다. 

원하는 부분만 번역을 할거면 손가락으로 그부분만 체크를 해주시면 되고

전체 번역을 원하면 가장 하단의 모두 선택을 눌러주세요.



모두 선택을 했습니다. 이미지의 일본어가 상단에 표시가 됐네요. 파란 화살표를 눌러주세요.



윗쪽에서는 일본어가 텍스트로 나오고



하단에는 이렇게 번역이 되서 나옵니다. 빅뱅이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공연을 한 모양이네요 ^^




이건 뭘까요? 아까와 같이 똑같이 사진을 찍고 번역을 해봅니다.



대지진의 진혼을 달래려고 누군가가 나무를 검게 칠하고 다니나보네요.

기물파손으로 경찰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



길을 걷다 중요하다 생각되는 간판이 있으면 번역기를 돌려보세요.



아래와같이 훌륭하게 번역을 해줍니다 ^^


외국에서 길을 걷다 아래와 같은 입간판이 나오면 당황스러웠겠죠?



이제 간단하게 사진한장 찍어서 번역기를 돌리세요.



텍스트는 이제 더이상 우리의 적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이상 해외여행의 필수 어플


구글번역기 사진 번역 기능을 살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