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에노 무지(muji) / 무인양품 둘러봐요~

"1980년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월마트스토어스의 일본 자회사 세이유(西友)의 자체 브랜드로 탄생한 무인양품은 ‘상표가 없는 좋은 물건’ 을 

지향하는 일본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네 바로 저 무지 / 무인양품입니다. no brand goods의 시작이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오니 비싸집니다...나참...

도쿄 우에노의 무인양품은 우에노역 바로 앞 맞은편에 있는 0101 백화점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보이는 건물중에 하나예요. 여기가 바로 0101 백화점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

앗? 리모델링은 했나보네요. muji cafe 같은 건 없었었는데요...

와 엄청나게 커졌군요. 예전에는 이렇게 내려가서 보이는 정면이 무인양품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층은 모두 쓰네요. 두배로 넓어졌네요 ㄷ ㄷ ㄷ

먼저 직진을 해볼까요? 패딩류의 옷들이 먼저 보이네요.

왼쪽을 슬쩍보니 cafe가 ㄷ ㄷ ㄷ

뒷쪽을 돌아보니 식품류와 계산대가 보입니다. 정말 넓어졌네요.

오 카페입니다. 신기합니다.

자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

깔끔한 디자인의 캐리어도 보입니다.

많이들 구매하시는 화장 보조 용품들이네요.

간단한 운동화 스니커즈 실내화들...

정말 깔끔한 디자인의 바구니와 보관함들

각종 에센스와 향류

문구류

일단 제가 좋아하는 팬부터 좀 쇼핑을 시작합니다. ^^

제가 좋아라하는 팬들입니다. get!!!

문구류의 디자인도 모두 어찌나 깔끔하고 이쁜지...

무지는 역시 무지노트? 으..응?

이런 스템프류도 있습니다. 찍어보고 구매할수 있도록 하단에 노트가 준비되어있어요.

반대편 식품코너로 넘어왔습니다. 정말 많이들 찾으시는 품목 중 하나죠.

즉석 카레입니다. 

종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건 딸기 초코렛~

견과류와 초코렛류 등이 가득합니다.

소풍갈때 하나씩 가져가면 좋을거 같은 이쁜 포장이 되어 있네요 ^^

다시 즉석식품류입니다.

내용물과 조리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정말 자세하죠?

스파게티 소스류네요.

여기는 스프

식탁위에 수저를 올려두는 이쁜 깔판...종이..입니다. 신혼부부가 주변에 있으면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전기제품도 팔고 있어요 ^^ 

일본은 아무래도 1인가정도 많고 구성원이 적다보니 이런 작은 오븐도 많이 보이네요. 펜은 제가 크기 보시라고 올려두었어요 

이것도 오븐

냉장고 삼형제 입니다 ㅎㅎㅎ

욕실용품들이구요.

직원들이 앉아서 재고를 찾거나 도와주는 헬퍼를 하고 있었습니다.

침구류...아...비쌉니다. 작년에도 한번 살펴봤었는데..침구류가 원래 비싸지만...전 그냥 싸구려 쓸래요 T.T

계산 카운터입니다.

볼펜과 즉석카레를 몇개 사봤어요. 

깔끔한 봉투에 담아서 룰루랄라 다음 목적지를 향합니다. 

지금 까지 도쿄 우에노에 있는 무지 / 무인양품 이었어요 ^^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실시간으로 답변 달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