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rdinary

다이어트 보이차 농축분말 타오바오 구매기와 체험기

올초에 받은 간단한 수술 이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워킹을 60~100분씩 했고 복근쪽 단련을 위해 코어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시작때 96.5kg에서 시작한 몸무게가 두달째에 89kg대로 들어섰고

지금 다섯달째 들어가는데 가장 최근에 잰 몸무게는 83.5kg 이었습니다.


작년겨울쯤에는 이정도 몸이었었고...


지금은 이정도예요. ^^


아...전 식습관은 변경을 안하고 그대로 유지했어요. 

유행하는 저탄고지도 하지 않았고 밤에 배고프면 라면도 끓여먹고

술약속도 모두 유지하고 다 마셨습니다. ^^;;;

물론 어마어마하게 워킹을 한 영향도 있지만 운동을 하다보니 몸에 좋은걸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보조식품은 카카오닙스와 보이차였습니다.

두가지 모두 슈퍼푸드 또는 몸에 좋기로 상당히 널리 알려진 식품들이고

지속적으로 섭취할때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주는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니까요..


오늘은 제가 구매해서 먹는 보이차 농축 분말을 소개해드릴께요.


전 다른 블로그분들이 올리시는 판매사이트나 광고가 아닌지라 참조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보이차의 효능을 먼저 보도록하죠. (뭔가 안내문같은 느낌입니다만 --;)

------------------------------------------------------------------------------------------

1. 다이어트와 비만개선

보이차에 있는 갈릭산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녹여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지방 흡수율을 낮춰 우리몸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을 주고 위를 보호해줍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체중 허리둘레 내장지방 수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2. 혈관 건강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하고 혈전이 생기는것 막아주어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을 이관시켜

활관계 질환 건강이 좋아집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수족냉증이나 손발 저림이 있으신분들도 마찬가지로 효능이 있습니다.


3.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카테킨과 폴레페놀은 세포노화를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염증과 균을 막아 암세포의 생성을 막는데도 탁월해서 암에 걸리신분들이 가장 많이 드시는 차 중에 하나입니다.

비타민도 풍부하여 매끈한 피부와 주름개선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변비개선과 숙취해소

보이차는 본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와 장에 좋고 장운동을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위벽에 보호막을 형성해 알콜의 흡수를 막아 분해를 촉진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줍니다.

------------------------------------------------------------------------------------------




만병통치약인가요...............쿨럭쿨럭........ ^^;;;;


보이차는 보통 아래와 같이 말린 찻잎을 우려내어 마시는게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효능을 보기위해서는 35잔에 가까운 보이차를 마셔줘야하는지라

근래에는 농축분말을 많이 찾으십니다.


(여기서 보이차농축분말 또는 알약을 판매하는 특정 업체 광고 블로거분들이 대거 나타나셨더군요 --;;;)



저는 과감하게 타오바오를 뒤졌습니다. ㅎㅎㅎ

거기서 농축분말 보이차를 찾았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소개를 해서 대량으로 단체구매!!!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10배 농축이라고 하더라구요 ^^;


보통 물 1리터에 1그람을 섞어서 음용하면 된다라고 합니다.


1그람이 어느정도냐면 저 스푼 하나인데요...


대충 이정도가 1그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저거보다 더 듬뿍 떠서 2리터 생수에 2스푼을 넣어줍니다.


쉐키쉐키 흔들어서 잘 녹여줍니다. 힘들지 않게 쉽게 잘 녹아요.


짜잔~ 이렇게 만들어서 하루에 한통을 먹으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 하루에 물8잔을 먹어주면 건강에 좋다니까 더더욱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할때도 보틀에 넣어서 다니면서 마시고 있어요.





타오바오에서 구매를 하면 70그람에 6천원 정도밖에 하지 않아요. 물론 식품이니 간이로 들여와야하고

배대지 비용과 창고료도 발생되지만

굳이 유행에 편승한 고가로 포장된 제품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실효는 제가 보고 있으니 친구들도 덩달아 같이 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카카오닙스글도 포스팅 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