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께서 가족들과 함께 라운딩을 가시는데 한자리가 빈다고 하셔서
땜빵 다녀왔습니다. ^^;
위례에서 가기에는 양지파인도 40분 거리라 가깝고 편했습니다.
얼마전까지 회원제였던 문화가 남아서일까요? 모든 주차를 발렛으로 해주셨습니다 오~
라운딩후 차는 저기 보이는 실내주차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남자 락커입구입니다.
시설이 좀 오래된 티는 나지만 락커는 최근에 개비를 했나봅니다. 깔끔했습니다.
썬크림을 바르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컨트리클럽이 아니고 휴게소 화장실 같은 느낌이 좀
입구 바로 우측에 보면 계단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연습그린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트로된 그린...이래서는 그린 빠르기를 체크할 수가 없...
라운딩 시작 시간이 다가와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바로 좌측밑에 카트와 카트백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
출발 직전의 카트는 여기 올라와 있습니다.
시작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만
전반 중반부터는 안개가 사라져 수월한 라운딩이 되었습니다.
페어웨이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홀 정말 이뻤습니다 ^^; 구름다리하며 ㅎㅎㅎ
하지만 시각적으로 상당히 쫄리는 홀이었다는...하아...파3였는데 양파로 --;;;
지인분과 노닥노닥 사진도 찍고 ㅎㅎㅎ
전체적인 샷감은 근2년동안 가장 좋았는데..퍼팅감은 뷁이었습니다. 쓰리퍼팅 난무 ㅎㅎㅎ
그래도 샷감이 거의 돌아와서 다음 라운딩에는 80타대 진입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를 목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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