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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마을

거여역 짜장 2천원집의 짬뽕과 유린육(요리)

친구들과 볼일이 있어 거여역 짜장 2천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지간하면 걸으려고 하고 있기도 하고 소주 한잔 하면 칼로리도 어마어마하게 섭취되니

거여역은 항상 걸어갑니다.


거여-위례 임시도로로 걸어가면 아래 루트로 가게 됩니다.


3.67km고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되네요. 제가 좀 빨리 걷는걸 감안해야합니다.


여기는 정식 도로가 생길 길입니다. 한창 공사중입니다.


유해물질 문제가 있어 늦어진다고 하던데...언제나 개통이 되련지..저기 환하게 보이는곳까지 

직선으로는 2km정도 되더군요.


거여역 맛집 짜장 2,000원에 도착했습니다. 하악하악...



메뉴를 보고 지난번에 안먹어본 음식으로 시키기로 결정!


유린육과 짬뽕으로 결정했습니다.


친구가 계산을 하러 가 있는 사이 전 전체전경을 남겨놔봅니다.


반찬도 준비하고요



잠시후에 짬뽕이 등장!!! 아 짬뽕도 정말 맛있습니다. 짬뽕은 4천원~


이런 친구가 1인분짜리를 안시키고 요리로 시켰네요. 어마어마한 양에 깜놀..

세명이 먹다가 결국 남기고 왔습니다. --;;;


아 떼깔 너무 곱습니다. 사진 올리다보니 또 배고프네요...


친구들과 간단하게 한잔하고 당구 한게임 치고 다시 걸어왔습니다. ^^*



먹은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뺴줘야죠 ㅎㅎㅎ


거여역 맛집 짜장 2000원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