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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 review

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

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타오바오에서 구매를 하긴했는데 한국과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배송비 절감 정도는 충분히 되겠지만요 ^^



개당 83위안이니 13,000원정도 될거 같네요.


두개가 왔습니다. ^^



안에 뭔가 했었는데 영수증? 이네요. as때 필요하려나요...한국에서는 소용없지만 꼼꼼이 챙겨보내주셨네요.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보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중문으로 된 메뉴얼이 들어있구요.





3.5mm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스피커를 이잭을 통해 연결하면 블루투스화 됩니다.



그리고 본체가 딱 들어있습니다.



리시버의 무게는 10.13그람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이 22.29그람이니 절반도 안되는 무게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심플합니다. 샤오미의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뒷면에는 mi 로고가 보이네요.



3.5mm 커넥터가 윗쪽에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폰을 장착해주면 유선 이어폰이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겠지요 ^^



하단에는 충전용 usb포트가 있습니다.



집게로 바지나 상의에 장착기 가능합니다. 장력이 쎄지는 않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워낙 간단한 구조의 기기라 버튼이 하나뿐입니다. 볼륨조절은 되지 않습니다.



점멸등이 어떻게 되는지 볼께요.



먼저 전원을 켜는 모습입니다.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파란색 점멸이 두번되며 켜지고 페어링이 됩니다.

그러면 파란점멸등이 3초정도 간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페어링때입니다. 전원을 켜고 나서도 버튼의 손을 떼지말고 계속 눌러줍니다.

아래와 같이 파란색 빨간색 점멸이 반복됩니다. 이때 기기에서 페어링을 하시면 됩니다.



페어링시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꺼집니다. 저때 버튼을 더 누르고 있게 되면 멀티페어링이 가능합니다.




타오바오등을 찾아보면 비교도 안되게 싼 블루투스 리시버도 많이 있습니다. 1000원도 안하는...

하지만 역시 신용이 가는건 샤오미더군요. 깔끔한 디자인도 결정하는데 한몫을 했구요. 



이상 샤오미 블루수트 리시버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