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다시 간 도쿄 우에노 (1) 몇달만에 우에노로 다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급하게 결정이 나서 비행기표를 구하는것도 힘들었고 준비를 하느라 밤새 한숨도 못자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나서자마자 에레베이터에서 남긴 사진인데 벌써 눈이 풀려있네요 ㅋ 새벽 다섯시입니다. 저처럼 공항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5시 35분 버스를 타야합니다.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캐디백도 실으시고 케리어도 실으시고 분주한 새벽이네요. 아 심야버스 같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 사진찍고 저는 기절...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에 눈을 간신히 떴습니다. 코를 엄청 골았을거 같은 불안감이 --;; 대한항공만 타다 이스타항공을 오랫만에 타보네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하아.. 가서 밥도 먹어야하니 최소금액을 환전합니다. 공항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