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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s Diary

[위례] 위례에서 인천공항 / 인천공항에서 위례 위례 24단지앞 노선과 시간표 입니다. 차가없는 새벽에는 40분~50분정도...차가 있는 낮에는 보통 1시간 10~20분 정도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고덕역-배재중고등학교-명일동 국민은행-굽은다리역-길동역-둔촌동역-올림픽선수촌아파트-방이동-오금동-오금역-경찰병원-위례신도시24단지-복정역-세곡동은곡마을-세곡 푸르지오-안골마을-코트라 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노선입니다. 복정역에서 코트라까지는 이용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실제로 공항까지 직행처럼 달려갑니다. 인천공항에선느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배차되어있습니다. 운행 시간표는 아래와 같아요 저는 집에 올때는 버스에 다섯분 이상 타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쾌적하게 쭈욱!!!!!!!!!!!! 와버립니다 ^^;;;;;;;;; 더보기
[위례] 엠코타운 센트로엘 아파트 헬스장 안내 제가 살고 있는 엠코타운 센트로엘 아파트의 헬스장입니다. 아직 관리업체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관리소분들과 주민들의 참여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아래 골프장 이용시간과 동일합니다. 헬스장 입구 우측에는 넓은 요가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춤연습을 하기도 하고 어머님들 스트레칭도 하시고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전 여기서 워킹전 플랭크를 해서 복부에 긴장감을 준후 운동을 시작합니다. 자 아래에는 센트로엘의 운동 기구들이예요. 거진 있을거 다 있습니다. 쭈욱 한번 둘러보세요 ^^* 전 여기서만 열심히 운동해서 3개월만에 10kg 감량 하고 지금은 조금씩 웨이트도 하려고 하는 중이예요 모두 건강해지자구요 ^^* 더보기
[위례] 거여역 에서 위례 임시도로 개통 (동영상 포함) 거여역에서 위례초입까지 오는길입니다.딱 4분 걸리네요.출퇴근 시간때 더 막힐 가능성이 있지만위례에서 해당 지하철을 타셔야 하는 분들은 확실히 출퇴근 지옥이 백배는 나아지실듯합니다.위례에서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분들도 엄청난 편의가 제공되겠네요.역으로 거여 마천쪽에서는 가든파이브나 외곽순환도로 또는 성남으로 가시는분들은획기적으로 질러가는 길이 생긴셈입니다.(사실 가장 혜택은 내년에 오픈하는 국내에서 두번째 큰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위례 오픈일듯합니다만)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도도 양쪽으로 나 있어서 도보 또는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로도 왕래가 가능할듯합니다. 하단 영상은 대략 아래 이미지처럼 내려온길입니다. (거여역 -> 위례초입) 더보기
베트남 라면 phobo (포보) 베트남 출장에서 이것 저것 많이 사왔었는데 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가장 잘 샀다고 느낀건 베트남 라면 포보 였습니다 ^^ 거짓말 살짝 더 보태서 베트남 하노이 로컬 포보의 7할 이상은 맛을 내주더라구요. 허긴..육수를 우려낸 국물로 했냐 스프로 만들었냐의 차이만 있을뿐 고수의 향까지 그대로 나니 안그럴수가요.. ^^;;; 아직 올리지 않은 두번째 방문때 잔뜩 사온 선물들입니다. 사실 커피와 노니차 등은 다 부모님 친구들 하연이선생님 드리는거였고 전 이 포보와 하오하오만 이었어요 포(pho)는 면의 종류 보(bo)는 고기의 종류입니다. 영어설명에도 있지만 한국처럼 쓿는물에 넣고 조리하는게 아닌 사발면처럼 뜨거운물을 부어서 먹습니다. 대부분의 동남아 라면은 다 이렇게 먹도록 나와요. 스프는 총 .. 더보기
하노이의 첫 방문 (2) 역시 계획성 없이 준비 없이 급하게 들어간지라 사진을 봐도 뭐 할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 하지만 이미 글은 시작을 했으니 적당히라도 마무리를 지어야겠죠? 하노이 롯데호텔 바로 뒤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덩치가 큰 남자라 그런가 딱히 모르겠더군요. 와 오토바이는 정말 어찌나 많던지...이번 출장에서도 그랬지만 다음에 또 들어갈때도 오토바이만 보면 사진을 찍은거 같습니다. 신기해서 ^^;; 야식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호텔앞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 물 녹차라테 그리고 베트남 라면 하오하오입니다. 혼자 다 먹고 그렇게 잠든 하노이의 밤입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그런데 호텔에 문제가 생겨 근처 호텔로 짐을 옮겼습니다. 아니 세시간만 뻐.. 더보기
하노이의 첫 방문 (1) 출장 겸 시장 조사 차원에서 혼자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습니다. 겁도 없이 그냥 혼자 표 끊고 날아가서 둘러보고 왔네요. ^^;;; 밀린글인지라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고객사에서 베트남 idc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노이를 향했습니다. 지인도 없고 가본적도 없고 가볼 생각도 못했던 곳입니다. 그래도 날이 좋아 다행이네요 ^^;; 위례에서 공항버스를 타니 1시간 안밖이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저녁 비행기라 낮에 이동해서 더 그렇기도 합니다. 공항도 한가하네요.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30만원을 vnd로 환전을 해서 갔는데...시세손실이 컸습니다. 나중에 보니 달러로 환전을 해서 가서 현지에서 vnd로 환전을 다시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워낙 급하게 간거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면세점은 언제나 .. 더보기
[위례] 나폴레옹 빵집 아시아게임 선수촌점과 대치점을 자주 갔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맛은 정말 최고였으니까요... 위례점이 우여곡절끝에 입점을 했는데 바로 집앞인데도 못 가보다 어제서야 가보게되었네요. 항상 붐비는 대치점에 비해서 아직은 확실히 한산합니다. 아 역시 나폴레옹... 쨈 값이 금값이예요 ^^;;; 빵의 개수가 많지는 않지만 모두 맛있죠. 허겁지겁 집에와 먹어보았는데 병물허전이네요. 대치점이나 뭐 맛은 똑같습니다. ^^ 대치처럼 브런치가 잘 되야 분위기 조성이 될거 같은데...과연 어떻게 될지요.......... ^^ 더보기
[위례] 스시조아 초밥뷔페 위례에 새로생긴 스시조아 초밥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하연이가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오랫만에 마음껏 탄수화물이 땡기기도 하고 ^^;;; 가격은 아래처럼 평일낮은 17800원 저녁이나 주말은 22800원 입니다. 초밥의 종류는 이정도면 충분히 많았습니다. 첫 접시입니다. 입맛이 싸구려인가 전 계란말이초밥이 너무 좋습니다. 일본에 가도 저것만 두세접시는 꼭 먹고 오네요 ^^ 하연이가 가져온 우동입니다. 면은 탱글탱글 좋았는데 약간 싱거웠습니다. 간장을 좀 넣으라니까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하연이의 첫 접시 ^^ 처음에는 없었다는 신설된 꿔바로우와 돈까스 메뉴입니다. 위례맘카페에서 아이들 먹을게 없다는 글이있었는데 바로 후속조치였나봅니다. 오꼬노미야끼도 보이고 이것저것 많습니다 ^^ 꿔바로우는 일단 강추합니.. 더보기
해외 여행의 필수품 zmi mf855 저는 해외출장을 자주 갑니다. 작년기준으로 중국을 10번 일본을 15번 베트남을 2번 다녀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데이타로밍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skt는 현재 데이타로밍이 하루에 9900원이니 모든출장을 1박 2일로 다녀왔다고 해도 54만원돈을 지불했네요. 사실 더 큰 문제는 하루 데이타가 불과 100메가로 제한이 되어 있다는겁니다. 무제한이라고하지만 100메가 까지만 속도가 제대로 나오고 그 뒤로는 속도제한이 걸려 버립니다. 외국에서 지도를 보거나 정보를 찾아야할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공항에서 포켓와이파이류를 빌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데이타의 양도 많지만 새벽에 일찍 출발하거나 찾고 반납하는 작업이 불편합니다. 또는 해외에서 현지 유심을 구매.. 더보기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집앞 뚜레쥬르에서 종종 사먹었던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인데 오늘 코스트코를 갔는데 번쩍 눈에 띄어서 집어왔습니다. 뚜레쥬르에서는 개당 4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코스트코는 세개 묶음에 9,990 원 입니다. . . . 이렇게 세개가 한 묶음 입니다. 가장 디폴트하며 국내에서 짭으로도 (로얄티를 내지는 않았을듯 ^^;) 많이 먹어보았던 오리지날 맛입니다. 이건 팥맛인데요...일명 비비빅 맛으로 불립니다. 먹어보면 아 비비빅 맛이네 라고 단번에 알수 있습니다 ^^ 이건 저도 오늘 처음 먹어봤습니다. 흑당맛이라고 되있었는데 먹어보니...흑설탕맛이네요 ^^; 어릴적 엄마몰래 한움큼 집어먹던 흑설탕맛이 그대로 베어나옵니다 ^^ 한동안 이거로 연명할수 있을듯합니다... 아..보태지는 살은 보너스이겠죠? 쿨럭쿨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