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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근조] 샤이니 종현군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 샤이니의 리더였던 종현군..


소식을 들었을때 저초자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좀 더 힘을 냈었으면 좀 더 주변에서 배려를 해줬다면 이라는 가정은 무의미합니다.



이제 그곳에서 편안히 아프지 않고


본인의 생전 바램처럼 행복하기를....


조용히 기도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금도 옆방에서 울고 있는 우리 딸...기운 내기를....


너에게는 어쩌면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내보내는 순간이겠지만


점점 오늘 같은 날이 살며 늘어갈때 지금의 마음이 무뎌지지 말기를...


지금의 아픈 마음을 품에 묻고 잘 이겨내기를..


그래서 여리더라도 더 강한 삶을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