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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purchase

타오바오에서 골프 캐디백을 위한 항공커버 직구 (feat.서포트포스트)

저는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항공커버 였는데 프로님이 두개만 구매해줄수 있냐 하셔서


다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우체부 집배원님을 기다리다 아파트 정문에서 뵙고 인터셉트 ^^;; 차에 바로 넣어둔채 연습장으로...



중국셀러가 포장해준거에 서포트포스트에서 검수후 다시 테이핑을 해주신게 보이네요 ^^


가급적 다른색으로 보내달라했으나 지금 이 색밖에 없다고 하여 같은 파란색으로 두개가 왔네요.



아래부터는 제가 먼저 구매했던 항공커버로 설명 드릴께요 ^^;


비닐을 뜯어봅니다. 생각보다 훨씬더 깔끔합니다.


접었을때의 뒷모습도


버클이 외부에 두개 있는데 하나는 몸통을 감싸주고 하나는 손잡이의 용도입니다.


아래쪽으로 하단부분을 접어 (구겨?) 넣는방식인데 접었을때의 하단 모습은 이렇습니다.


열어서 내부를 살펴봅니다.


외부는 하드케이스 재질인데 내부를 만져보니 쿠션감이 있어 헤드 보호가 잘될듯합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 캐디백의 무게는 9.4키로입니다.







제 캐디백의 무게는 9.4키로입니다.


보시다싶이 천재질의 가벼운 소재입니다. 볼이나 신발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항공커버에 넣어 무게를 재보면 13.3이 나옵니다. 역산해보면 3.9~4키로 정도인거 같습니다.


항공커버에 캐디백을 넣고 난후  외관모습입니다.


하부에는 바퀴가 달려 있고 그 위에 고무로 된 부분이 모입니다. 내려놓을때 커버의 보호를 위해서인듯합니다.



양옆에는 자크로 된 수납공간이 4곳이 있습니다. 신발주머니가 충분히 들어가는 넓은 공간입니다.


신발주머니 바로 옆 공수납공간입니다. 볼이나 기타용품을 넣기에 충분합니다.


반대편에도 똑같이 두칸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타오바오 구매비용은 아래와 같고


서포트포스트의 배송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무게가 무게이다보니 역대 최고 배송비네요.

하지만 두개의 배송 비용이니 비싸지 않습니다.





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must have item 이예요 



트렁크에도 척척 들어가고


카트에도 척척 잘 실리고


혼자서도 늠름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