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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

도쿄 우에노 출장기 (2) (17.05.15)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벽부터 장애가 있다고 핸드폰님이 삑삑 삑삑 메신져 알람을 울려주시고 골포에 글 하나 쓰고 했더니 잠이 달아나서...일찍 일어나버렸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를 맡아달라고 한후 밥도 먹을겸 골프샵도 가볼겸 천천히 나왔습니다. 호텔 바로앞 역사출입구예요.. (아 오른쪽에 저 살짝 나왔네요 ㅋㅋㅋ) 공원 바로 옆이라 쾌적하기는 이를데 없습니다. 먼저 밥집부터 들렀습니다. ..ㅋ 어제 왔던 덮밥집 또 왔습니다.. 네..전 그래요...두번은 먹어야해요 ㅎㅎㅎ 짜잔~ 오늘은 덮밥만!!! 응? 그런데..밥은 많고 고기는 적어... 수십번을 갔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찍어 어플로 보니... 아..전 곱배기를 시킨다는게... 밥만 추가를 시켰었군요... 아네...그래요..네.. 더보기
도쿄 우에노 출장기 (1) (17.05.15) 연휴가 끝나자마자 일본을 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지난달 갔었어야했는데 담낭제거수술을 받고 비행기를 탈 수 있기 까지 시간이 좀 필요했고 국민의 의무과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해야하는 일도 있었구요 ㅎㅎㅎ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고속열차를 타고 우에노로 오니 벌써 시간이 2시경이 되었습니다. 나리타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로 오면 저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정문이랄까요? ^^ 호수의 우측에 삼각형태로 된 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쪽으로 좀 올라가면 움..jr라인을 타는 지하철 역이 나옵니다. 전 건너가지 앉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oioi 백화점에 들르려고 해요. 여기예요. 지하에 무인양품이 있습니다. 지하 2층이던가..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참 내려가면 나옵니다. 들어가자 마자 이.. 더보기
사이판 pic / 엑티비티 / 마나가하섬 / 가라판 야시장 / 티니안 섬 이전 글이라 글 리젠이 없어서 다시 정리해봅니다. ^^ 1. Hello 사이판 ~ Hello PIC~ (1)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2. Hello 사이판 ~ Hello PIC~ (2)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3. 사이판 Tour (3)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4. Little Mermaid in PIC (4)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5. 사이판 마나가하 Tour (5)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6. 다시...액티비티 풀로 ^^* (6)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7. 가라판 야시장~ (7)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8. PIC를 뒤로하고 드디어 티니안섬으로 (8) (클릭하시면 휘리릭~이동합니다~) 9. 티니안 타촉냐 비치 (9) (클릭.. 더보기
도쿄 우에노 탐방기 (17.02.16) 일본에서 운영중인 고객서버에 급한 이슈가 생겨 급하게 일본 출장을 다녀와야했습니다. 하루전날 표를 찾아보니 표가 없어서...어쩔 수 없이 비지니스로 다녀왔네요. 마일리지를 무려 45000점이나 쓰고 하아... 작년에만 25회정도 해외출장을 다녔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지니스를 타봤습니다 ㅎㅎㅎ 출장기? 여행기? 를 올릴 생각이 없었던지라 사진은 지인에게 보내준 사진을 추려서.. ^^;;; 벌써 비행기를 탔습니다 ^^;; 아 비지니스는 헤드셋을 주네요. 이코노미와 다르게 사운드로 훌륭합니다.오~ usb 충전포트 하나 달랑 있는 이코노미와 확실히 차별화 되는군요. 노트북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실 헤드셋 꼽는 포트를 못찾아서 (--;) 이코노미는 왼쪽 무릎옆에 있는데 얘는 어깨옆에 있네요.. 농담 아니.. 더보기
혼자 가는 중국 청도(칭다오) 여행 7월달에 갔던 중국 청도 방문기 입니다. 갈수록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 원래 혼자 어딜 다니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관광에도 취미가 없고 휴양도 그닥이고...전 그냥 방에서 엎어져 잠자고 뒹구는게 최고거등요. 그런데 업무적으로 혼자 출장을 다니다 보니 이렇게 독고다이 스타일로 다니게 되어 버렸네요 중국 청도는 작년 한해에 10번정도 들어갔다 나온거 같습니다. 중국과 협업을 하는건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한시간 거리이다보니...더군다나 시차가 한시간 빠르게 적용되다보니 전화로 길게 통화하는거보다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편했습니다. 중국분들과 일을 할때는 믿음을 보여주는것도 중요했구요. 어쨌거나 또 출발해봅니다. ^^; 날은 언제나 좋네요. 무슨 날을 맞춰서 가는 사람 같습니다. 공항버스를 .. 더보기
하노이의 첫 방문 (2) 역시 계획성 없이 준비 없이 급하게 들어간지라 사진을 봐도 뭐 할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 하지만 이미 글은 시작을 했으니 적당히라도 마무리를 지어야겠죠? 하노이 롯데호텔 바로 뒤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덩치가 큰 남자라 그런가 딱히 모르겠더군요. 와 오토바이는 정말 어찌나 많던지...이번 출장에서도 그랬지만 다음에 또 들어갈때도 오토바이만 보면 사진을 찍은거 같습니다. 신기해서 ^^;; 야식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호텔앞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 물 녹차라테 그리고 베트남 라면 하오하오입니다. 혼자 다 먹고 그렇게 잠든 하노이의 밤입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그런데 호텔에 문제가 생겨 근처 호텔로 짐을 옮겼습니다. 아니 세시간만 뻐.. 더보기
하노이의 첫 방문 (1) 출장 겸 시장 조사 차원에서 혼자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습니다. 겁도 없이 그냥 혼자 표 끊고 날아가서 둘러보고 왔네요. ^^;;; 밀린글인지라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고객사에서 베트남 idc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노이를 향했습니다. 지인도 없고 가본적도 없고 가볼 생각도 못했던 곳입니다. 그래도 날이 좋아 다행이네요 ^^;; 위례에서 공항버스를 타니 1시간 안밖이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저녁 비행기라 낮에 이동해서 더 그렇기도 합니다. 공항도 한가하네요.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30만원을 vnd로 환전을 해서 갔는데...시세손실이 컸습니다. 나중에 보니 달러로 환전을 해서 가서 현지에서 vnd로 환전을 다시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워낙 급하게 간거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면세점은 언제나 .. 더보기